나를 찾아 떠나는 마음 속 끝없는 여행
X-Pro3 + XF35mmF2.0
요즘 손에서 땀이 나. 가슴도 벌렁거리고. 왜 그런지 모르겠어. 잠은 잘 드는 편인데... 가끔 악몽에 시달리다 깨기도 하고. 이상하네. 왜 그런지 모르겠어. 그냥 오늘 하루가 빨리 지나가 버렸으면 해. 밤이 오고 잠이 들면 그나마 잊을 수 있으니까. 결국 시간이 지나야 해결될 것 같아. 그게 언제인지 알 수 없다는 게 문제지. 왜 그런지는 나도 모르겠어. 너도 그래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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